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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:: 사진

india:: 2011 / 맥그로드간즈



오랜시간 머물렀던 맥그로드간즈. 나는 그곳의 색을 지울 수 없다. 원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인도에서도 맥간은 짙은 남색의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. 밤과 별,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가 가득했던 곳이 지금도 나는 그립다.

맥간에서 내려와 우다이뿌르에 머물 때, 좁은 골목길에 골목길 꽉 끼는 코끼리가 딱 저만큼의 나무를 해가던 것을 생각하니...새삼 저분이 대단해 보인다. 혹은 코끼리가 조금 귀엽거나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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