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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a

india:: 2011 / 함피 찰랑찰랑 그 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. 더보기
india:: 2011 / 바라나시 더보기
india:: 2011 / 맥그로드간즈 오랜시간 머물렀던 맥그로드간즈. 나는 그곳의 색을 지울 수 없다. 원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인도에서도 맥간은 짙은 남색의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. 밤과 별,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가 가득했던 곳이 지금도 나는 그립다. 맥간에서 내려와 우다이뿌르에 머물 때, 좁은 골목길에 골목길 꽉 끼는 코끼리가 딱 저만큼의 나무를 해가던 것을 생각하니...새삼 저분이 대단해 보인다. 혹은 코끼리가 조금 귀엽거나 더보기
india:: 2011 / 함피 더보기
india:: 2011 / 델리 / 어떤 휴식 델리 빠하르간지에서 코넛플레이스로 우리는 종종 걸어다녔다. 릭샤로 10분, 걸어서 약 20분인 거리를 더위와 함께 걸어다닐 만큼 델리에서의 며칠은 사실 할 것이 없었다. 코넛플레이스의 잔디밭에서 산책을 하기위해 걸아가던 중 사이클릭샤 왈라의 낮잠을 사진에 담았다. 대상에 대한 허락없이 그의 낮잠을 훔친 것은 하루 고단함에 응원의 힘을 보내는 것으로 사죄하려한다. 더보기
india:: 2011 / 바라나시 비닐 봉지에 바람을 넣어 꽁꽁 묶은 풍선을 들고 신나게 달리는 소년의 가벼운 발걸음을 기억하며 살아야한다. 어떤것이냐 보다 어떻게를 가슴에 새기며.... 더보기
잡지:: 여행잡지 내지 (incredible india) .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