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르토나에서 가져온 올리브나무 가지를
작업실 책상 앞에 딱/ 걸어두었다.
올리브나무 잎 색.
오렌지 꽃 향기.
뭐가 올라가도 맛나던 피자.
레몬 맥주 끌라라.
교과서 그림들.
그림의 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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