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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주:: 글

브리카

비알리띠 브리카포트가 제법 그럴싸한 에스프레소를 내려준다.
올려준다고 해야하나...
어머니께 사다드린 모카포트는 상당히 연한 커피가 올라오는데 이건 아니다! 세명이 먹어도 될만큼 에스프레소가 올라오는데 남은 에스프레소에 생수를 부어 얼음으로 얼려두니 또 한맛이다.

여행을 다녀온지 이주가 되어간다. 일이없어 불안하지만 불안함을 이겨내며 사진을 정리하고, 여행기를 쓰고, 그림을 그리다 잊고있던 연말정산이 생각났다. 단커피를 부르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다 되었나 했는데 12시가 넘어 저장이 안된다고 팝업이 뜬다.

아. . . 참자 참자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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